■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를 위해 일본 히로시마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저녁에 우리 정상 최초로 원폭 피해동포와 만납니다. 한미일 정상회담은 21일이 유력한 상황인데, 북핵 위협에 맞설 공조 체계가 논의될 전망입니다.
■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는 21일부터 5박 6일 현지를 방문합니다. 방사능 정화 설비 등 처리 시설 전반을 살펴볼 예정입니다.
■ 간호사들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. 간호협회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'총선 기획단'을 출범시켰는데, 투쟁 강도를 높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.
■ 재작년 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9시간 가까이 검찰에 나와 조사받고 있습니다. 이 의원은 돈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며 결백함을 주장했습니다.
■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숨지게 한 이기영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 유족은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는데, 검찰은 판결문을 살펴본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합니다.
■ 법원이 70명이 넘는 청소년을 상대로 성 착취 동영상을 만든 20대 회사원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. 피해자 가운데 초등학생 한 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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